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재접수 관련 기자회견 보도기사

by wbknd posted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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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대저대교 노선 기존안 추진 강행하는 부산시

멸종위기종인 큰고니의 서식지 파괴 논란에도 부산시가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기존 노선 추진을 강행할 분위기다. 환경단체는 "자진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컷뉴스] 환경단체, 부산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재접수에 반발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과 '대저대교 최적노선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 지역 환경단체는 19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거짓으로 작성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재접수해 건설을 강행하려 한다고 규탄했다.

 

 

[부산일보] 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기존안 제출…환경단체 “관련 공무원 고발할 것”

부산시가 ‘거짓 논란’을 빚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일부 보완해 기존 노선으로 재접수했다. 환경단체는 “최적 대안 노선을 찾겠다는 약속을 깡그리 무시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KBS뉴스] “대저대교 기존 노선안 강행…책임 물을 것”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오늘,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대저대교 대안 노선을 찾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기존노선 안 그대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재접수했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KNN방송] 환경단체, 대저대교 기존 노선안 재접수 비판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이 거짓 작성 논란을 빚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부산시가 일부 보완해 재접수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에 기존 노선안과 동일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자진철회하고, 최적노선 도출을 위한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신문] 부산시, 대저대교 기존노선안 추진…환경단체 “약속 깼다” 반발

부산시가 낙동강 횡단 대저대교를 기존 노선대로 건설하기로 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낙동강유역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 행정절차를 재개하자 환경단체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환경영향평가서에 공동조사협약에 따른 환경저감방안을 보충해 최적이라는 입장인 반면, 환경단체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평가서에 따른 원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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