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손혜림기자] 낙동강 철새 보호구역 주변 환경 따라 손질… 15년 전 103k㎡ → 87k㎡ 56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는 인근 환경 변화에 맞춰 일부 조정돼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때는 전체 면적이 100k㎡를 넘을 정도였지만, 수차례 보호구역 조정을 거치면서 87k㎡ 규모로 줄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