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곽재우기자] 부산시 번식기 지난 여름철새 조사용역 논란 과업 지시서 수행 불가 "환경평가 요식 가능성" 부산시가 낙동강 여름철새 현지조사에 나서면서 기간이 지나 과업이 불가능한 번식기 조사 용역을 발주해 논란이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대저대교(식만-사상간 도로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담을 신규 멸종위기 여름철새 조사를 맡을 용역업체 선정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