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은 직무유기 그만, 책임을 다하라"

by wbknd posted Apr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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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환경단체들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모여 환경청의 무책임과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탈 불법적으로 진행중인 낙동강하구 다리 3개 건설사업 즉각 중단과 환경형향평가 재평가 등을 요구했다.

9일 기자회견은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 창원기후행동, 한국습지NGO네트워크,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세계 최대 철새도래지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낙동강하구에서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 등 3개 다리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불법 탈법 위법 진행을 바로잡아달라며 박중록 습지와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장은 2주째 낙동강청에서 노숙 농성중이다. 

환경평가의 핵심 근거가 됐던 사업자인 부산시의 고위공무원이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이  연구부적절행위로 '논문 게재 취소' 됐는데도 낙동강청은 아무런 문제 없고, 부산시가 알아서할 문제라는 식으로 직무유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환경부는 부산시, 낙동강청, 환경단체가 3자 합의하여 4개의 대안 노선을 마련했지만 윤석열 정부로 바뀌자 마자 부산시가 합의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쳤으며, 이 과정에서 낙동강청은 제역할을 하지 않고 끌려다녔다는 주장이다. 낙동강청이 환경평가협의 권한만 제대로 행사했어도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부산시의 대저대교, 엄궁·장낙대교 건설은 낙동강하구의 국가자연유산(보호구역)에 대한 정면 도전이고 명백한 부정"이라며, "이제라도 부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부, 국가유산청은 국가기관으로서의 전향적 입장 표명과 책임 있는 조치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출처 : 거제통영오늘신문(http://www.geojeon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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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록 위원장은 1~2km간격으로 다리가 건설될 경우 큰고니 등 낙동강하구 자연유산보호구역의 핵심서식지가 파편화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거제통영오늘신문(http://www.geojeon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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