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너뷰] 윤현주 기자 | 2026-10-22 17:28
“3천 마리 큰고니 터전을 지켜라”… 대저대교 원안 노선 취소 소송 재판부에 호소
낙동강하구의 큰고니 핵심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 대저대교 원안노선 건설을 중단하고 대안노선을 검토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졌다.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22일 대저대교 원안노선 취소소송 재판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부에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부산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에는 판결을 기다리지 말고 공사 중지와 환경영향 재검토 등 필요한 보전 조치에 즉각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60년 동안 온 국민이 지켜온 천연기념물의 가치를 보전해야 한다”며 “공사가 진행돼 서식지가 훼손되면 나중에 승소하더라도 잃어버린 자연유산의 기능을 되돌리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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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예슬 기자 | 2026-10-22 19:46
“대저대교 공사 중단·대안 노선 검토” 촉구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큰고니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저대교 공사를 중단하고 대안 노선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열린 관련 소송 재판에서는 환경영향평가에 인용된 논문의 게재가 취소된 점 등을 들어 전문가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내년 1월 28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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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일보] 양삼운 기자 | 2026-10-23 10:17
"3천 마리 백조, 미래 지키는 대저대교 '공사중단ㆍ대안노선' 검토해야"
천연기념물인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를 관통하는 구간으로 부산시가 건설 중인 '대저대교 원안 노선 취소' 소송에서 근거가 된 논문이 학회에서 게재 취소된 것이 확인된 가운데, 법원이 1차 환경영향평가서의 허위 작성 경위에 대해 피고인 부산시에 소명을 요구하는 등 재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교황청 산하 국제생태 네트워크인 '천주교 정의평화창조보전(JPIC)' 소속 수도자들이 재판을 방청하고 국제 연대 의사까지 밝혀 시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22일 오후 306호 법정에서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 등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대저대교 노선 취소 소송 변론기일을 열고 심리를 속개했다.
출처 : 가야일보(http://www.gay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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