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엄궁대교 공사현장 흙탕물 낙동강 유입…한때 공사 중단

by wbknd posted Nov 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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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026-10-26 14:26

 

부산 엄궁대교 공사현장 흙탕물 낙동강 유입…한때 공사 중단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엄궁대교 건설공사 현장에서 흙탕물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공사가 한때 중단됐다.

26일 부산시와 환경단체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엄궁대교 준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낙동강 본류로 흘러 들어갔다.

당시 현장에서는 접안시설을 만들기 위해 강바닥에서 퍼 올린 흙, 모래를 관을 통해 물양장으로 옮겨 쌓아두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쌓여 있던 토사가 배수로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당시 작업 구간에 흙탕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오탁방지막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탁방지막 설치가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배출구에 설치해야 한다.

시민단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부산시는 공사를 중단시켰으며, 다음 날인 지난 25일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도록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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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 2026-10-26 15:48

 

부산 엄궁대교 공사 중 낙동강에 흙탕물 유입…오탁방지막도 없어

 

부산 엄궁대교 건설공사 현장에서 나온 흙탕물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됐다.

26일 환경단체인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엄궁대교 준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낙동강 본류로 유입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준설선이 강바닥의 흙과 모래를 퍼 올려 물양장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후 퍼 올린 준설토를 물양장 조성 부지에 쌓아뒀지만 비가 내리면서 쌓아둔 흙과 모래가 배수로를 통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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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진민현 기자 | 2026-10-26 16:08

 

"엄궁대교 준설현장서 흙탕물 유입"…환경단체, 공사 중단 촉구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엄궁대교 준설공사 현장에서 흙탕물이 낙동강 본류로 유입된다는 환경단체의 신고로 지난 24일 공사가 한때 중단됐다. 부산시는 이튿날인 25일 흙탕물 확산을 막는 오탁방지막을 설치한 뒤 공사를 재개했다.

26일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산 엄궁대교 물양장 조성을 위한 준설공사 현장에서 황톳빛 흙탕물이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모습이 확인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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