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금정산 범어사 숲에서 숲체험을 했지요.
새가 지저귀고 꽃피는 봄에 우리 친구들 아주 뜻깊은 체험활동을 했을 겁니다.
그날 관찰한 생물들 사진과 우리 친구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올립니다.
1. 생물 사진
털뚜꺼비하늘소
등나무가 서로를 감아서 하늘로… 꽈배기가 생각나네요.
옅은 자주색의 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요.
벚나무 열매인 버찌가 주렁주렁…
비목나무… 이 나무의 잎은 아주 향기가 좋아. 우리 친구들 잎을 따서 피리를 불었지요.
계곡에 산개구리도 있고…
미스터 코리아의 근육처럼 줄기가 울퉁불퉁한 서어나무
애기똥풀
애벌레...
큰부리갈매기
우리가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 만난 큰유리새… “창문을 열어다오”하고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어요.
2. 우리 친구들의 체험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