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송광모기자]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거짓' 작성 결론
◀앵커▶
낙동강 문화재 보호구역을 관통하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으로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기와 소음, 생태계 분야 전반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면서
올해 대저대교 착공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렇게 제동을 건 주체는 다름 아닌
국가기관 낙동강환경유역청입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리포트▶
사상구와 강서구 7.8km 구간을 잇는
대저대교 건설 사업.
이르면 다음달 착공 예정이었지만,
제동이 걸렸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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