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김보성기자]
4개 노선 제시했지만, 의견 엇갈려... 큰고니 서식지 파편화 논란도
공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대저대교 대안 노선을 제시했지만, 환경단체와 부산시가 각각 반발하고 있다.
오랜 논란 끝에 공동조사 결과 나왔지만...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시,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준) 등은 지난해 12월 겨울 철새 공동조사·평가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가 제출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가 일부 거짓·부실 작성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생태계 훼손 가능성에 평가서 논란까지 불거져 결국 60여 차례의 합동 조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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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박형준 부산시장 ‘소통·협치’ 강조하면서 시정은 ‘일방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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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리타임] 큰고니(백조)에게 4km를!, 큰고니와 낙동강하구를 지켜주십시오!
[KNN벙송] 엄궁대교 주탑, 철새 이동경로 방해
[KBS뉴스] “대저대교 대안 노선 선택하라”…부산시 ‘난색’
[뉴스1] 낙동강 환경단체 "대저대교 경전철 인근 건설안이 최적 노선…환경훼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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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낙동강 철새 보호 구역’ 줄어드나… 55년 만에 ‘손질’
[동아일보] 최적 노선 갈등에 사업 차질…‘대저대교 건설’ 난항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대안노선에 환경단체, 부산시 반발
[부산일보] 환영 못 받는 환경청 대저대교 대안노선
[뉴스1] "큰고니 서식지 훼손"…대저대교 대안노선에 환경단체 고발 예고
[KBS뉴스] 대안 노선 제시했지만…“조사결과 정면 부정” 반발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예정지, 멸종위기 대모잠자리 최대 서식처"
[KBS뉴스] "멸종위기종 서식지..대저대교 건설 반대"
[부산일보] 대저대교 철새보금자리 비켜가나...노선변경 여부 이달 확정
[KBS뉴스] 문화재청 경고에도 ‘무단 운항’…대응도 부실
[오마이뉴스] 낙동강 하구, 가족 잃은 고니 새끼와 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