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노경민기자]
낙동강 환경단체 "대저대교 경전철 인근 건설안이 최적 노선…환경훼손 적어"
대저대교 대안 최적노선 채택 위해 범시민운동 출범
4개안 중 2·3안에 '큰고니 서식지 파편화' 우려
부산 환경단체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제시한 대저대교 대안노선 중 최적의 안인 '경전철 인근 건설안'을 추진하기 위해 범시민운동을 펼친다.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저대교 최적노선 채택을 위한 범시민운동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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