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 전국 모임' 결성된다

by wbknd posted Jan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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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대저대교 등 갖가지 사례 발생 ... 낙동강유역환경청 앞 '촛불문화제' 28일

 

'환경영향평가'의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 모임이 결성된다. 최근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진행되는 개발 현장에서 이루어졌던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허위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연대'를 결성한다.

최근 논란이 큰 사업은 대저대교 건설이다.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사상~식만간 도로(대저대교)를 짓기로 하고 환경영향평가서(재보완)를 제출했고, 이는 현재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 부산녹색연합 등 단체들은 이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됐다며 부산시장과 평가대행업체를 지난 14일 검찰에 고발했다. 또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낙동강청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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