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낙동강 하구 찾은 교사들 "10개 교량-마리나는 안돼"

by wbknd posted Ja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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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낙동강하구보전을위한부산시민연대 현장 답사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소속 교사 40여명이 낙동강하구보전을위한부산시민연대와 함께 17일 오후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현장을 답사했다.
▲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소속 교사 40여명이 낙동강하구보전을위한부산시민연대와 함께 17일 오후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현장을 답사했다.
ⓒ 습지와새들의친구

 

 

"우리 정부는 지속가능한 사회건설이 시대적 책무이며 현재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건설계획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한 보호구역 보호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한다."

교사들이 온갖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동강 하구를 찾아 이같이 외쳤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소속 교사 40여명이 낙동강하구보전을위한부산시민연대와 함께 17일 오후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현장을 답사한 것이다.

이들은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파괴한다"며 부산시의 10개 교량과 마리나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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