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장낙대교 건설에 학회서 퇴짜맞은 논문 환경영향평가서 인용

by wbknd posted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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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조원호기자] 

 

장낙대교 건설에 학회서 퇴짜맞은 논문 환경영향평가서 인용

 

부산시가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에 건설 추진 중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건설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에 학회에서 정식 승인받지 않은 논문들을 공식 문헌 자료로 인용한 사실이 11일 확인됐다.

 

해당 논문들의 1저자는 이근희 현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이다. 시 고위공무원이 사업 추진을 위해 ‘고니류와 교량 건설이 관계가 없다’는 내용의 논문을 쓴 것도 문제인데다, 학회에서 심사도 하기 전인 논문을 공식 문헌처럼 환경영향평가서에 활용한 것은 거짓 작성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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