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시공무원이 ‘논문 저자’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장낙대교 건설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에 포함된 현지조사와 문헌자료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시 관계자가 참여한 논문이 들어갔는데, 이 논문, 아직 심사조차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MBC] 낙동강 교량 추가 계획... 21년째 '부실' 평가서로 '퇴짜'
부산시는 지난 2001년 서부산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3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3개 모두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오마이뉴스] 장락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또 '부실' 논란
[부산일보] “장락대교 엉터리 환경영향평가 철회해야” 환경단체, 부산시 비판 목소리
부산 환경단체가 장락대교 건설 사업과 관련해 부산시가 이미 반려된 적 있는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 작업도 없이 다시 제출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 재접수 철회" 촉구
6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환경단체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이 최근 부산시가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를 재접수한 것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가야일보] 환경단체들,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철회 촉구
낙동강에 교량을 건설하려는 부산시에 환경단체들이 다시 반대 의견을 내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향신문] 환경단체 "인구는 주는데, 낙동강 하구 다리 더 필요한가"
[KNN방송] 환경단체,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철회 촉구
부산지역 환경단체가 최근 부산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재접수한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서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경향신문] 왜 낙동강 하구에 또 다리를 놓는가.."인구·교통량 감소하는데, 20년전 도로계획 수정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