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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핵심지역관통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작성 경찰고발과 환경청 앞 농성 시작
부산시가 공동조사협약과 라운트테이블 개최 약속을 모두 파기하고
다시 접수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도
거짓작성되어 반려되었던 환경영향평가서와 내용이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종 조사를 아예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하고
교통량, 조류조사 결과 등을 전혀 사실과 다르게 싣고 있습니다.
이는 난개발을 막고 국토를 지속가능하게 조성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이에 10월 27일 부산경찰청에서 기자회견과 고발장 접수 후,
철저한 수사와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면서 박중록 운영위원장이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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