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부산 낙동강 하구에는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찾아옵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멸종 위기 철새들이 찾는보호구역을 줄이고, 대체 서식지로는 이미 사람들이 사는 곳을 골랐습니다. 철새가 알아서 올 리가 없습니다.
[박중록/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 (낙동강 하구가)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 그랬으니까. 보호 구역을 해제해서라도 이런 개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없을까 이런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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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2년만에 제출된 낙동강 엄궁대교 환경영향평가 다시 보완요구
[오마이뉴스]100일 농성 풀며 삭발 호소... "낙동강 하구 환경영향평가 제대로 해야
[내일신문] 부산시 번식기 지난 여름철새 조사용역 논란
낙동강하구 불법행위 단속 외면하는 부산시
[국제신문] “낙동강서 자취 감춘 고니야 다시 돌아오렴”
[내일뉴스]"낙동강하구 '철새 먹이터 조성 사업' 중단하라"
[KBS 부산] ‘환경 파괴 논란’ 대저대교 결국 원안 추진
[JTBC] [밀착카메라] 쫓겨나는 철새들…대체 서식 후보지 가보니 '비닐하우스 빽빽'
2012월 8월 25일 염막둔치
4대강사업 항공사진 비교
[오마이뉴스] 보트에 쫓겨다니는 큰고니 "보호구역에서도 보호 못 받아"
[위클리서울] ‘철새낙원’ 해평습지에 또 삽질을...국토부=국토파괴부
[국제신문] 낙동강 하구를 생태 자산으로<7> 공존의 해법을 찾아서
[한겨레] 낙동강서 사라진 고니떼야, 어디로 간 '고니'?
[KBS뉴스] “교통량 수요 부풀려 세금 낭비·시민 부담 가중”
[부산일보] 공포의 '퇴적 수로' 해결책 없나
[노컷뉴스] 서낙동강 불법매립 만연…환경단체 "말뿐인 단속 탓"
[KBS뉴스] 대안 노선 제시했지만…“조사결과 정면 부정” 반발
[지켜야 할 풍경①] 대저대교 예정지 둑방길
낙동강 녹조
[KBS 부산] ‘환경 파괴 논란’ 대저대교 결국 원안 추진
2012월 8월 25일 염막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