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기념일인데요.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UN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되고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국제사회가

다짐했던 첫 번째 국제회의인데요. 이를 통해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을 설치하기로 결의했고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결의에 따라서 설립되었던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환경의 날을 제정했고 1997년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 주최의 세계환경의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5월 30일 "기후위기시대의 낙동강하구" 이수동교수 초정강연회 

 

 

 

 

 

5월 31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난개발 저지를 위한 규탄집회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 "기후붕괴시대, 더 이상의 자연파괴는 파멸입니다. " 

부산시의 그린벨트 1만평 추진과 멸종위기종서식지를 훼손하는 교량건설 대체서식지 조성계획 철회 촉구 및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보존 촉구 10만인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6월 5일 삼락생태공원 "하늘연못" 대저대교건설 예정지 

 

 

 

 

 

6월 5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지 가덕도 국수봉 반딧불이 탐사

 

 

 

 

6월 6일 가덕도 국수봉 일대 생물의 다양성 탐사 

 

 

 

 

 

6월 6일 눌차만 어류탐사

 

 

2024년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습지와새들의친구가 난개발 저지를 위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낙동강하구 교량건설지와 가덕도신공항 건설지를  회원님들과 함께 멋진 퍼모먼스를 벌였습니다. 어두운 밤을 수놓은 반딧불이와 함께 가덕도 밤하늘을 추억으로 기억으로 가슴으로 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대저대교 장낙대교 엄궁대교 철회하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