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대저대교건설 기공식이 대저생태공원에서 있었습니다.

 

현재 노선으로는 자연환경이 훼손될 수밖에 없어 기습피켓시위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낙동강하구는 문화재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179호에 등재되어 있고 또 멸종위기종 큰고니가 서식하는 핵심서식처임에도 불구하고 현상변경까지 하면서 다리를 건설하겠다고 부산시가 선포하였습니다.

 

 

 

낙동강하구는 한국네셔널트러스트는 매년 훼손위기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키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 시키기 위해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2024년 22회 "낙동강하구 백조의 호수와 하늘연못"  선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