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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김영동 기자 | 2026-02-18-18:56

 

철새 대체서식지에 둘러싸인 김해공항…항공기와 충돌 우려

  • 18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남단 습지 쪽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등 철새 수십마리가 날아올랐다.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강변 쪽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다. 대저생태공원의 한쪽 풀이 난 땅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들이 먹잇감을 찾아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  

  • 이곳은 낙동강 횡단 다리들의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부산시가 건설 중인 대저·엄궁·장낙대교와 관련해 조성될 철새 대체서식지다. 대교 건설에 따라 철새 핵심 서식처가 파괴되기에, 2024년 8월 대교 건설의 마지막 행정절차로 국가유산청이 철새 먹이터와 쉼터 등 대체서식지를 따로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부산시는 이곳 대저생태공원(131만㎡)을 비롯해 사상구의 삼락생태공원(90만㎡), 강서구의 서낙동강 일원(7630㎡), 둔치도(3만㎡), 맥도준설토적치장(10만㎡), 맥도 체육시설 일부 터(17만㎡) 등 낙동강 하구 6곳 253만㎡ 규모의 철새 대체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박중록 ‘습지와 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장도 “대체서식지 조성으로 동선이 달라진 철새가 공항 쪽으로 몰릴 확률이 높다고 본다. 이는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에 큰 위협”이라고 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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