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정기형 기자 | 2026-5-15 17:42
낙동강 대모잠자리 서식지 파괴 규탄
부산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 공사로 멸종위기종인 대모잠자리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다며 환경단체들이 공사 중단과 현황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지역환경단체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태조사 요구에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며 즉각적인 행정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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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 2026-5-15 17:41
전국 78개 단체 "낙동강환경청이 법정보호종 서식지 파괴 방조"
[경남=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경남환경운동연합과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전국 78개 단체가 낙동강 하구 법정보호종 서식지 파괴 중단과 민관 공동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들로 구성된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15일 창원에 있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대모잠자리 서식 실태조차 조사하지 않고 환경영향평가서를 그대로 통과시켜 지난 5일 서식지가 파묻혔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하는 대체서식지 조성 계획을 불법인지도 모르고 허용했고, 대모잠자리 정밀 조사 시행과 이주 후 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답변하고도 부산시의 대저대교 건설사업으로 서식지가 파괴됐다는 설명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