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송고 기자 | 2026-6-16 13:57
부산시장 인수위 앞에 쏟아지는 요구…위원장 "다양하게 검토"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16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엄궁·장낙대교 공사 중단과 낙동강하구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촉구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국민주권 정부가 수립되면서 윤석열 정부 시기 무리하게 뒤집힌 환경행정과 개발 승인 과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치적 조건이 마련됐다"며 "새 시장(전재수 당선인)이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행동은 기자회견에 이어 관련 요구서를 인수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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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뉴스] 장동원 기자 | 2026-6-16 17:29
환경단체, 시장 인수위에 낙동강 교량 건설 중단 촉구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16일 부산시장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엄궁·장낙대교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무리한 개발 승인과 불통 행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할 것을 당선자에게 촉구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콘크리트 교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낙동강하구라며, 낙동강하구 핵심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선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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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리타임] 조송현 기자 | 2026-6-16 16:48
낙동강하구지키기시민행동 “낙동강하구는 부산의 미래, 대저대교 강행 멈춰야” ... 전재수 당선인에 정책 전환 촉구
낙동강하구를 둘러싼 교량 건설 논란이 다시 격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부산시장 당선인 측에 공사 중단과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16일 오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엄궁·장낙대교 원안 강행을 즉각 중단하고 갈등조정협의회에 참여하라”며 “낙동강하구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선언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부산시가 엄궁대교 관련 공사를 재개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행동 측은 “환경청과 갈등조정협의회 구성과 공정한 검토를 약속받았음에도, 시정 공백을 틈타 공사를 강행했다”며 “저감대책 역시 형식적인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산시청에서 11시간 항의 행동을 벌였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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