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록 공동집행위원장 농성 56일차, 단식 3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중록 공집장이 어제와는 달리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박중록 공집장 대신에 내일부터 제가 시민행동 공집장 자격으로 단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박중록 공집장의 상황에 따라 단식 돌입 시점이 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낙동강하류부 국가자연유산 기능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듯 싶습니다. 환경청이 환경영향갈등조정위원회를 열겠다고 했지만 대저·엄궁 대교 전구간 공사는 중단시키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겠다는 기구가 개최가 되는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공사가 계속 진행된다는 사실은 우리가 아는 상식과 맞지 않습니다. 이에 시민행동은 내일(5/21) 오후 2시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