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와새들의친구가 “어린이를 위한 생태체험학교”를 엽니다.

 

습지전문 환경단체로서, 낙동강하구의 갯벌 및 철새 보호 활동과 환경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체험학교(제14기)”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엽니다.

 

▶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뛰어 놀고 자연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 더불어 사는 넉넉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첫째주 일요일, 10월에는 셋째주 일요일, 8월은 휴교) 모두 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 4월에는 다대포의 몰운대에서 바위해변에 사는 생물을 탐사하고

 

- 5월에는 김해 진례 평지마을에서 양서류와 곤충을 탐사하고

 

- 6월에는 창녕 우포늪에서 수생식물과 수서곤충을 탐사하고

 

- 7월에는 김해 장유 대청계곡에서 하천 생물을 탐사하고

 

- 9월에는 금정산 범어사에서 숲체험을 하고

 

- 10월에는 양산 법기리에서 농촌체험을 하고

 

- 11월과 12월에는 부산 낙동강하구에서 겨울철새와 친하는 시간을

 

자연놀이와 더불어 가질 예정입니다.

 

▶ 체험환경교육에 경험이 많은 다음의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의 활동을 돕게 됩니다.

 

- 홍정욱(안남초등 교사)

 

- 이동훈(동원초등 교사)

 

- 김영숙(화명고 교사)

 

- 조무호(동시/동화 작가, 곤충연구가)

 

- 김시환(조류전문가)

 

- 전미경(숲해설사)

 

▶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이고, 정원은 32명이며, 2016년 3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라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가장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도회의 회색 콘크리트 속에서 질식되어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선사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 참가 문의는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으로 하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여고로 134, 3층(거제동)

 

- 전화: 051-205-5183 / H.P. 010-5582-9905

 

- 이메일: wbkn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