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진재운 감독님의 자연다큐영화 <물의 기억> 시사회에 회원님들과 함께 가서 관람했습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의 자문이시기도 한 진재운 감독님의 영화에는 새들도 많이 출연한답니다. ^^
일상에서 만나지 못하는 작은 생명들의 세계를 통해 우주와 자연의 생명에 대한 철학은 담은 영화였습니다.
아름답고 신기한 영상에 눈이 즐겁고, 웅장한 음악에 마음이 경건해지는 영화입니다.
영화 전체에 한 사람의 오랜 꿈과 드라마가 담긴,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덕분에 회원들이 만나 반가운 웃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