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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소개

2019.08.05 14:52

화명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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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둔치

 

 

  - 4대강사업으로 대천천 하류지역 왕버들 군락지 훼손

  - 수변으로의 과도한 도로 건설로 철새서식에 악영향

  - 과도한 체육시설 도입

  - 면적 : 1,968,784㎡

 

 

hwamyeong01.jpg

 

화명둔치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속한다. 고수부지 정비사업 이전에 화명둔치는 대천천 바로 남쪽에 조성되어 있는 구민운동장 외에는 전체가 비닐하우스영농지였다. 2010년 말에 비닐하우스 영농지를 모두 걷어내고 둔치 정비사업이 완료되었으나, 체육시설, 수영장 등 시설이용지역이 과도하게 넓어서 둔치 본래의 생태적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구포낙동강교 바로 북쪽에 조성되어 있는 인공습지와 남동쪽 제방을 따라 난 수로는 겨울철새들의 서식지 역할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 특히 화명둔치의 수로는 폭이 좁아서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등의 백로류 뿐만 아니라, 물닭, 쇠물닭, 쇠오리, 청둥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붉은부리갈매기 등의 물새를 아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화명둔치 중앙부에 새로 조성된 “수생식물원”에서 베스와 블루길의 치어가 발견되어 외래어종에 의한 생태계의 교란이 심각함을 보여주었다.

 

 

 

 

hwamyeong02.jpg  hwamyeong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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