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세계습지의날을 기해 부산시청 앞에서 ‘낙동강하구 난개발 중단 촉구 집회를 열였습니다.
부산 온새미학교 학생들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으로 힘차게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박소산님의 학춤 공연으로 낙동강하구의 주인 ‘새’들과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낼 수 있었습니다.
김은희 우창수 님의 노래 공연
박중록 운영위원장님의 경과 보고와 함께 하시는 여러 분을의 연대 발언을 듣고,
시청주변을 행진했습니다.
낙동강하구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펼침막을 들고 행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일일이 담지 못했지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