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부산전교조 사무실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시민연대’ 회의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먼걸음 마다않고 함께 해 주신 활동가님들과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깊이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고, 지금의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제구실을 못하는 바람에
전국의 활동가들이 같은 어려움을 겪으며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이 시급한 사안임에 공감하고 ,
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회의 이후 시청앞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촉구와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거짓부실환경영향평가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