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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0.11.19 11:16

해평습지, 구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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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9월13일 해평습지, 구미보를 둘러봤습니다.

 

해평습지에 새롭게 만들어 놓은 간판입니다.

 

새들이 올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 놓고 이런 현판을 세워놓는 뻔뻔함이 실로 대단합니다.

 

20120913해평습지입간판.jpg

해평습지에 세워진 입간판

 

 

도대체 올해 두루미들은 어디에 내려 쉬어갈수 있을까요?

모래톱은 전부 퍼내고 그나마 남아있던 약간의 공간도 이제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마치 호수를 보는듯 합니다.

 

20120913해평습지.jpg

해평습지

 

 

숭선대교 상, 하류도 호수로 변해버렸습니다. 황량함. 그 자체 입니다.

 

20120913숭선대교상류.jpg

숭선대교 상류

 

 

20120913숭선대교하류.jpg

숭선대교 하류

 

 

 

구미보 하류의 강변습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곳 습지는 본류와 연결되는 수로를 잘못 만들어 녹조라떼 저수지가 되었습니다.

 

20120913구미보하류녹조.jpg

구미보하류 강변습지. 녹조 가득한 저수지로 변해버렸습니다.

 

 

 

4대강사업 전만 해도 구미보 일대는 물이 맑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녹조 때를 입고 있습니다. 보에 갖힌 물도 썩어가고 있습니다.

 

20120913구미보녹조.jpg

녹조 때를 입고 있는 구미보

 

 

20120913구미보썩은물.jpg

썩은 물 가득한 구미보

 

 

 

구미보 상류에 만들어진 소위 생태공원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잡초공원이 되어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공원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20120913구미보잡초공원1.jpg

 

20120913구미보잡초공원2.jpg

 

20120913구미보잡초공원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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