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환경부가 녹조를 우습게보는듯하여 경고한적이 있습니다. 조류(Algae)를 우습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 결국 큰 코 다치게 생겼습니다. 조류가 한 번 발생한 지역에서는 언제고 조건만 갖추어지면 다시 조류가 번무하게 되어있습니다. 낙동강에 8개의 보를 만들고 물을 가두어두고 있으니 조류가 번식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 하겠습니다. 낙동강 하류지역의 녹조 상황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원본 사진은 http://www.flickr.com/sos4river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본포 취수장에서는 이렇게 고도정수(?)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진교(하류,상류)
정곡제 강변모습
정곡제 강변 녹조 가득한 곳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백로류 무리
지천까지 녹조가 가득합니다. 신반천 하류지역
합천보 상류지역
율지교 상류 취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