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고니, 2017~2018년 1개체도 안와"
▲ 낙동강 하구의 고니. | |
ⓒ 박중록 |
▲ 낙동강 하구의 큰고니. | |
ⓒ 박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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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의 대표 겨울철새인 (큰)고니가 사라지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여름 대표새인 쇠제비갈매기 번식개체군 전멸 이후 고니마저 줄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은 12월 19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6층 배움터에서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연 "부산경남 조류 동시 모니터링의 필요성 및 방안"이란 토론회에서 "낙동강하구 고니류 도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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