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하송이·박호걸기자]
연결고리 없는 제각각 습지체험 … 하나의 바늘에 꿰어야
- 에코센터 체험교육프로그램
- 작년 참여인원 1만 명 돌파
- 생태체험 수요 해마다 느는 추세
- 부산관광공사 생태탐방선부터
- 지자체별 프로그램 운영하지만
- 문제는 운영자 중심 사업추진
- 형태 비슷해 경쟁력도 없고
- 버스·선박 관련 지원 중단되면
- 연관 프로그램도 함께 없어져
- 자원 연계 융합 프로그램 필요
낙동강 하구 습지가 가진 위상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공유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이 하구 습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체험’이다. 직접 보고, 겪어 보아야 그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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