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진행 : 윤재선 앵커
○ 출연 : 박중록 ‘습지와 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장
[주요 발언]
"32년 만에 낙동강 하굿둑 개방, 자연질서 존중 선언"
"수문 10개 중 1개만 개방, 아쉬움 남아"
"낙동강하구, 1966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
"하굿둑 개발로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사라져"
"4대강 사업 10년...복원의 시대로 가야"
[인터뷰 전문]
지난 6일 밤이었죠. 굳게 닫혔던 낙동강 하굿둑 수문이 32년 만에 열렸습니다.
수문개방을 요구했던 환경단체는 반기는 반면에
농가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고 하는데요.
낙동강 지킴이 자원활동가이신 박중록 ‘습지와 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장 연결해서 이야기 좀 들어보죠.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