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정기형기자]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날조냐 적법이냐 공방
{앵커:환경단체들이 낙동강의 새 다리, 대저대교 공사의 환경영향평가가 날조에 가깝다며 문제제기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문제없는 평가서로 환경단체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과 김해공항교차로를 연결하는 대저대교입니다.
새 도로 계획은 김해 식만까지 이어집니다.
낙동강 철새도래지를 관통하는 구간입니다.
최근 부산시가 내놓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를 두고 논란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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