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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기자]

 

 

부산 낙동강 하구 저수호안 공사로 사라지는 식물들... "생태계 악영향" vs. "위험 막아야"

 

 낙동강하구 대저1지구 저수호안 정비공사 현장. 지난 12일의 모습으로 주변에 버드나무와 갈대 등 무성했던 식생이 굴착기에 대거 잘려 나갔다.
▲  낙동강하구 대저1지구 저수호안 정비공사 현장. 지난 12일의 모습으로 주변에 버드나무와 갈대 등 무성했던 식생이 굴착기에 대거 잘려 나갔다.
ⓒ 습지와새들의친구

 

 

하천 정비공사를 이유로 낙동강 하구에서 버드나무와 갈대 군락이 사라지고 있다.

15일 환경단체 '습지와새들의친구'에 따르면, 최근 낙동강 대저1지구 저수호안 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구포낙동강교 서편 접속부에 버드나무와 갈대가 굴착기로 상당수 제거됐다.

이곳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발주로 인근 고수부지 침수를 대비해 보강공사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강변의 식물들을 제거하고 흙을 정비한 뒤 사석(제방 및 다리의 교각을 보호하기 위한 수변가에 설치된 돌)을 놓게 된다. 기간은 지난 4월 23일부터 올해 12월 18일까지다. 이러한 공사로 사라진 낙동강 변의 크고 작은 나무는 300주가 넘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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