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록의 습지와 새 이야기] 겨울마다 '백조의 호수'가 되는 낙동강하구
 |
|
| ▲ 고니 | |
| ⓒ 습지와새들의친구 | |
가장 우아하고 고상하며 품격있는 이미지의 새 하나를 꼽으라면 어떤 새가 떠오르는가? 어릴 적부터 동화책이나 그림, 음악 등을 통해 친숙하게 알아온 새 하나가 아른거리지 않으시는가?
필자의 설명이 형편없지 않았다면 '순수'의 이미지를 가진, 온몸이 하얀, 백조라는 한자어로 더 친숙한 이 새를 떠올렸을 것이다. 우리말로는 '고니'라 부르는 이 새는 시베리아 툰드라나 몽골의 초원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등지에서 월동하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다.
(중략)
[오마이뉴스]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움, 목숨 걸고 찍었습니다 - 최병성 리포트
[오마이뉴스] 부산시 대저대교 공청회 강행에 환경단체 "일방적" 반발
[오마이뉴스] 부산 대저대교 논란, 이번엔 해법 찾을까?
[오마이뉴스] 부산 대저대교 결국 원안대로... 환경단체 반발
[오마이뉴스] 보트에 쫓겨다니는 큰고니 "보호구역에서도 보호 못 받아"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대안노선에 환경단체, 부산시 반발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논란 계속... 환경단체 "부산시, 소통의지 있나"
[오마이뉴스] 내성천 수만마리 제비떼, 영주댐 담수로 숙영지 위협
[오마이뉴스] 낙동강환경청, 엄궁대교-장락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오마이뉴스] 낙동강 하구, 가족 잃은 고니 새끼와 사체
[오마이뉴스] 낙동강 하구 큰고니의 경고, 개체 수 급감
[오마이뉴스] 기름 묻은 '아비', 옆에서 애처롭게 지켜보는 새
[오마이뉴스] 그 많던 낙동강 버드나무는 누가 다 벴을까
[오마이뉴스] 고니여, 나는 그대에게 먹이를 주고 싶지 않다
[오마이뉴스] 가덕도신공항은 재앙 몰고 올 위험천만한 공항"
[오마이뉴스] 52번째 지구의날에 쏟아진 난개발·친원전 비판
[오마이뉴스] 2억원 넘게 쏟아부었지만, 새들은 번식을 거부했다
[오마이뉴스] 2024.02.15.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말썽... 제대로 바꾸기 위해 뭉쳤다"
[오마이뉴스] 2024. 01.22. "대저대교 환경평가 통과... 난개발 면허발급청이냐"
[오마이뉴스] '낙똥강' 청소하는 큰고니떼의 감소... 부산이 위험하다
[오마이뉴스] 2024. 01.22. "대저대교 환경평가 통과...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