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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기자]

 

 

"대저대교 예정지, 멸종위기 대모잠자리 최대 서식처"

 

'습지와새들의친구' 실태조사... 삼락생태공원 연못에 140개체 이상 서식 추정

 

 

 낙동강 하구의 삼락생태공원 하늘 연못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대모잠자리의 모습. 실태조사를 나간 습지와 새들의 친구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  낙동강 하구의 삼락생태공원 하늘 연못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대모잠자리의 모습. 실태조사를 나간 습지와 새들의 친구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원본을 확대한 사진이다.
ⓒ 습지와새들의친구

 

 

부산 서부산권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추진 중인 낙동강 하구 부산 대저대교 건설 예정지가 멸종위기종인 대모잠자리의 국내 최대 서식처로 추정된다는 환경단체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위급' 대모잠자리 대거 발견은 무슨 의미?

대모잠자리는 날개의 흑갈색 반점이 바다거북 대모의 등딱지 무늬를 닮은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이다. 퇴적물이 풍부한 연못과 습지의 상위 포식자이지만, 계속되는 도시 개발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주도,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만 매우 제한적으로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도 멸종위기종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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