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최위지기자]

 

 

대안 노선 제시했지만…“조사결과 정면 부정” 반발

올해 초, KBS부산방송은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추진되는 문제, 여러 차례 보도했는데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철새 서식지 훼손 문제가 제기된 대저대교 건설 사업에 대해 4가지 대안 노선을 내놨습니다.

환경단체는 기존 노선과 다를 바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강서구 식만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잇는 길이 8.24km의 대저대교.

에코델타시티와 대저신도시가 들어서는 서부산 지역의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건설이 추진됐습니다.

 

 

(중략)

 

 

 

 

 

 

- 관련기사

 

[부산일보]2021-06-27 ‘대저대교 4가지 대안노선’ 부산시 난색, 환경단체는 반발

[오마이뉴스]2021-06-28 환경부, '대저대교 대안노선' 제시했지만 다시 논란

[연합뉴스]2021-06-28 낙동강 횡단 부산 대저대교 큰고니 서식지 피해 노선 변경

[국제신문]2021-06-27 대저대교 대안으로 기존 노선 포함 4개 제시…환경단체 반발

[문화일보]2021-06-28 낙동강 횡단 부산 대저대교 큰고니 서식지 피해 노선 변경 필요

[노컷뉴스]2021-06-28 부산 대저대교 4가지 대안 노선 발표…환경단체 반발

[KBS뉴스]2021-06-28 대안 노선 제시…“여전히 철새 서식지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