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이상배기자]
속보=환경청이 제시한 4가지 대저대교 대안노선(부산일보 6월 28일 자 6면 등 보도)을 두고 환경단체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들은 멸종위기종 분포가 가장 적은 경전철 방면 노선을 요구하면서, 다른 노선을 선정할 경우 소송까지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부산시와 함께 대저대교 겨울철새 공동조사에 참여했던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교량 건설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건설이 불가피한 경우 부산시는 대안노선 중 가장 자연파괴가 적은 경전철 방면 노선을 택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략)
[연합뉴스]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난개발 중단하라"
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재접수 관련 기자회견 보도기사
[국제신문] 센텀2도 엄궁대교도…환경영향평가 대충하다 제동
[오마이뉴스] 내성천 수만마리 제비떼, 영주댐 담수로 숙영지 위협
[오마이뉴스] 낙동강환경청, 엄궁대교-장락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국제신문] 장낙대교 건설에 학회서 퇴짜맞은 논문 환경영향평가서 인용
[부산MBC - 자갈치 아지매] 사상-강서 잇는 대저대교 여전히 제자리걸음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예정지, 멸종위기 대모잠자리 최대 서식처"
[KBS뉴스] 철새도래지 관통하는 ‘엄궁대교’…환경영향평가 편법 논란
[인저리타임] 큰고니(백조)에게 4km를!, 큰고니와 낙동강하구를 지켜주십시오!
[내일신문] [환경영향평가 잇따른 반려] 낙동강교량·비슬산케이블카·새만금신공항 '제동'
'세계습지의 날' 맞이 기자회견 관련 보도
[오마이뉴스] 부산시 대저대교 공청회 강행에 환경단체 "일방적" 반발
[뉴스펭귄] 부산시, 큰고니 서식지 지나는 대저대교 건설 강행
[부산일보] 세계환경의 날 앞두고 “낙동강하구 건설 위주 아닌 생태 관광지로 개발” 촉구
대저대교 최적 노선 추진 범시민 토론회 개최 보도기사
[부산일보] 환영 못 받는 환경청 대저대교 대안노선
[MBC뉴스] '한 업체가 거짓·부실 99건' 신뢰 잃은 환경영향평가‥도리어 완화?
[조선일보] 부산 4區 “철새도래지 축소하자” 환경단체 “난개발 될 것”
[경향신문] ‘낙동강 하구 사상 최대 난개발 위기’…습지와새들의친구 5대 환경뉴스 선정
대저대교 최적 노선 추진 범시민 토론회 개최 보도기사
[MBC뉴스] '한 업체가 거짓·부실 99건' 신뢰 잃은 환경영향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