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최위지기자]
[앵커]
대저대교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부산시와 환경단체가 대안 노선을 놓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4개 대안 가운데 가장 하류에 있는 노선을 선택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부산시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환경영향평가서 조작 등 졸속 추진으로 논란이 된 대저대교 건설.
지난달 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4가지 대안 노선을 제시했습니다.
환경단체는 환경 훼손이 가장 적은 경전철 근접 노선을 선택하라고 부산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략)
[내일뉴스] 대저대교 노선 강행에 환경단체 반발
[오마이뉴스] "대저대교 대안노선 4개안 가운데 '경전철 근접안'이 최적"
[KNN벙송] 엄궁대교 주탑, 철새 이동경로 방해
환경의날 행사보도
[노컷뉴스] "엑스포 취지 살려야" 낙동강하구 개발사업 중단 촉구
[BBS NEWS] 약속지키지 않는 부산시...조례도 있으나마나
[오마이뉴스] 고니여, 나는 그대에게 먹이를 주고 싶지 않다
[대담한K] 세계에 내보인 ‘낙동강 을숙도’, 실상은?
[뉴스1] 낙동강 환경단체 "대저대교 경전철 인근 건설안이 최적 노선…환경훼손 적어"
[부산일보] “철새 이동 방해 않도록 높이 25m 평면교로 교량 형식 변경”
[오마이뉴스] "큰고니와 낙동강하구를 지켜주십시오"
[오마이뉴스] 부산 대저대교 결국 원안대로... 환경단체 반발
[KBS뉴스] 엑스포 주제…구호 아닌 ‘정책 실현’ 필요
[연합뉴스] 환경단체 "낙동강하구 습지 보존..토목사업 철회" 촉구
[뉴스9 부산] 환경단체, 재접수한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촉구
[뉴스1] "큰고니 서식지 훼손"…대저대교 대안노선에 환경단체 고발 예고
[KBS뉴스] “대저대교 대안 노선 선택하라”…부산시 ‘난색’
[내일신문] 부산엑스포 주제(자연과 지속가능한 삶)와 달리 낙동강하구 난개발로 '상처투성이'
[노컷뉴스]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열려…팽팽한 의견 대립
[국제신문] 대저대교 ‘원안대로’ 내년 5월 착공…환경단체 “협치 파괴”
[뉴스1] "큰고니 서식지 훼손"…대저대교 대안노선에 환...
[내일신문] 부산엑스포 주제(자연과 지속가능한 삶)와 달리 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