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리타임 조송현 선임기자]
큰고니(백조)에게 4km를!, 큰고니와 낙동강하구를 지켜주십시오!
-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최적노선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출범
- 공동대표 최종석 김옥자 김해창 오문범 김정환 정상래 박중배
- 집행위원장 박중록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1차 토론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이 '큰고니에게 4km를!'을 외치고 있다. [사진=조송현]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최적노선 추진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1차 토론회가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성숙 의원실 주최로 2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범시민운동본부는 기존의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 65개 단체(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WCA 등)에다 부산YMCA, 부산한살림, 부산참여연대,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 등 20개 단체가 함께 해 현재 전국 85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23일 현재 144명의 시민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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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식구들 함께 해주신 덕분에 범시민운동본부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큰고니 생존의 최소거리 4km가 곧 우리 생존의 마지노선입니다.
출범후에도 범시민운동본부 발기인을 계속 모집합니다. 운동본부는 2개월 한정해 집중 활동합니다. 발기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