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와 낙동강하구를 지켜주십시오"
대저대교 최적노선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1차 토론회 개최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최적노선 추진 범시민운동본부(이하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1차 토론회가 지난 2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대강당에서 시민단체 관계자 등 4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범시민운동본부는 기존의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에는 65개 단체(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WCA 등)와 더불어 부산YMCA, 부산한살림, 부산참여연대,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 등 20개 단체가 함께해 현재 전국 85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23일 현재 144명의 시민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성숙 의원과 공동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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