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 생태정의교육행동 소속 선생님들과 에너지정의행동 소속 젊은 회원분들이 낙동강하구를 방문하였습니다. 박중록 운영위원장의 안내로 다대포 아미산에서는 광활하게 펼쳐진 낙동강하구의 대자연의 위용을, 명지갯벌과 염막둔치에서는 큰기러기 혹부리오리 청둥오리 홍머리오리 검은머리물떼새 등 낙동강하구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여러 새들과 큰고니를 지척에서 만나며 그들과 눈을 맞추고 노래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새해 회원 여러분들께 이 아름다움을 더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