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노경민기자] 부산 환경단체 "낙동강하구 파괴하는 가덕신공항 철회해야" 오늘 지구의 날 맞아 '난개발 중단 촉구' 기자회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 환경단체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하구에 무분별한 난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단체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이날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한국 최고의 자연유산인 낙동강하구를 파괴하는 신공항 건설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