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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전망대
아미산 전망대는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뒤 아미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낙동강하구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으며 해질무렵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는 솔개의 비행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침, 저녁 무... -
명지갯벌
명지갯벌은 낙동강하구를 찾는 각 종 새들에게 아주 중요한 서식지이다. 명지주거단지 조성으로 많은 갯벌이 매립되었으나 명지주거단지 동편에 겨울철새들이 주로 이용하는 갯벌이 남아있다. 이곳에서는 11월말-12... -
을숙도
을숙도는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철새들의 보금자리이다. 하구둑이 놓이기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곳이다. 원래 을숙도는 대부분의 지역이 갈대밭이었고 서쪽에 파와 딸기밭 등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하... -
신호갯벌
신호갯벌은 명지갯벌과 녹산갯벌 중간에 위치한 갯벌로 진우도 갯벌과 이어져있다. 봄, 가을 도요물떼새 이동기에 탐조하기 좋은 곳이다. 마도요, 중부리도요 등 다양한 도요새류와 검은머리갈매기 등을 만날 수 있... -
녹산수문
명지I/C에서 진해방향으로 가다보면 서낙동강을 가로막은 녹산수문을 만나게 된다. 녹산수문 하류쪽에 작은 항구가 있는데 이곳에서도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흰죽지, 댕기흰죽지 등 잠수성오리류와 각종 갈매기... -
삼락둔치
삼락둔치는 낙동강 동편 사상구에 위치한 둔치지역이다. 북쪽의 체육공원 수면에서 물닭,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등의 관찰이 가능하다. 여름철이면 수변으로 개개비들이 번식하며 자연초지에서는 산새들도 관찰할... -
조정경기장
서낙동강에 위치한 조정경기장 앞에는 ‘치등’ 이라는 조그만 하중도가 존재한다. 이 치등 주변으로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각종 오리류 외에도 큰고니, 큰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