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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소개

2019.08.05 14:55

진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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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도

  

 

   - 해양, 육지, 갯벌 생태계를 두루 만날수 있는 낙동강하구의 진주

   - 도둑게, 표범장지뱀 등의 서식지

   - 섬 남쪽으로 사초식물 군락지가 넓게 분포

   - 면적 : 1,032,375㎡

 

 

jinwoodo01.jpg

 

진우도는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서 남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약 30만평의 면적을 가진 모래섬으로서, 약 100년 전부터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낙동강하구의 7개 모래섬 중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섬이다.

 

진우도는 섬 전체가 생태공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섬의 남쪽에는 동서로 약 2㎞에 달하는 넓은 모래해안이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는 신호동까지 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다. 남쪽 모래해안의 안쪽에 끝없이 펼쳐진 띠풀 군락은 이 섬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이며, 갯메꽃, 갯완두, 갯방풍, 모래지치, 사상자, 순비기나무, 참골무꽃, 개소시랑개비 등 다양한 해안 사구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북쪽 갯벌에서는 길게, 칠게, 넓적콩게, 엽낭게, 밤게, 가무락조개, 빛조개, 가리맛조개, 쏙붙이, 남쪽 모래해안에서는 달랑게 등의 저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갯벌체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특히 진우도는 민가의 부뚜막에 올라가 밥풀을 훔쳐먹는다고 하는 도둑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또한 환경부에 의해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파충류인 표범장지뱀이 서식하고 있기도 하다. 약 50여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놓은 소나무(해송) 군락이 섬 둘레를 따라 자라고 있고, 은사시나무, 뽕나무, 보리수나무 등의 육상식물도 자리잡고 있어, 육지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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