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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배지열기자]

 

 

홍티예술촌 작가·시민 뜻 모아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 모형 201개 제작해 순회 전시키로

 

부산을 찾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였다가 최근 자취를 감춘 고니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홍티예술촌은 생태환경 연계 공공예술 교육프로그램 ‘다시와요 고니고니’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에 고니가 예전처럼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교육 프로그램 ‘안녕한 고니?’를 통해 미니 고니 모형 200개를 제작하고, 홍티예술촌 입주작가인 김계현 작가가 대형 고니 1개를 만든다. 고니가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점을 들어 201개의 고니 모형을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김계현 작가는 직접 고안한 케플블럭(6각형 모형의 블럭)으로 모형(사진)을 제작한다. 고니 모형은 홍티예술촌 2층에서 상설 전시되고 부산시민공원, 을숙도문화회관, 사하구 아트몰링 등을 돌며 순회 전시회도 갖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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