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조사중에 바다를 건너온 제비를 만났습니다.
반가움 보다 두려움이 더 컸던 만남입니다. 순간, 호주의 꺼지지 않는 산불이 떠올랐습니다.
3월에 와야하는 제비가 절기로 엄동설한에 이곳에 왔다는 것은
모든 것이 예전같지 않다는 경고와 신호로 들립니다.
이 엄중한 경고를 계속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됩니다.
자연의 경고를 엄중히 듣고, 이 처절한 경고에 어떻게 답할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1월 12일 조사중에 바다를 건너온 제비를 만났습니다.
반가움 보다 두려움이 더 컸던 만남입니다. 순간, 호주의 꺼지지 않는 산불이 떠올랐습니다.
3월에 와야하는 제비가 절기로 엄동설한에 이곳에 왔다는 것은
모든 것이 예전같지 않다는 경고와 신호로 들립니다.
이 엄중한 경고를 계속 모르쇠로 일관해서는 안됩니다.
자연의 경고를 엄중히 듣고, 이 처절한 경고에 어떻게 답할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