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최지수기자]
큰고니 핵심 서식지를 관통하는 낙동강하구에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단체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낙동강 하구 난개발 철회 요청 기자회견’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청 앞 광장에는 부산지역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낙동강하구 큰고니 도래 실태 변화를 공유하고 큰고니 핵심 서식지를 관통하는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락대교 난개발 철회를 부산시에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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