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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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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호리기

 

 

 

2007년 염막둔치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의 전주에 앉아 있는 녀석을 스코프로도 볼 수 있었다. 모습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배 아래 다리 부분이 주황색이었다는 것만 인식될 정도로 첫 대면은 감흥 없이 끝났다.

그 후로 많은 만남이 있었다. 을숙도, 둔치도 등 낙동강 하구 전역에서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2급 종으로 보호를 받고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목록에 관심필요종으로 등재되어 관리를 받고 있다. '새호리기'라는 이름도 특이하다. 많은 사람에 '새홀리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녀석들은 새를 어떻게 홀릴까?

 

 

 

▶ 원문보기&더보기

 

 


출처 : 인저리타임(http://www.injuryti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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