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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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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방파제 갯벌의 노랑부리백로

 

순백의 새. 어르신들은 학이라고도 부르는 새. 그 중 하나인 백로과의 노랑부리백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비밀의 새다.

아주 만나기 힘든 녀석들인데 낙동강하구엔 봄부터 가을까지 만날 수 있다. 그것도 쉽게 두 세 마리가 늘 그 자리에 노닌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에게 땅을 조금 내어준다면 사람 옆에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물이 들어오기 전 두 시간 전 새벽 신호방파제를 찾는다. 그곳에 늘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곁에 다가가도 모를 정도로 열중한다.

 

 

 

▶ 원문보기&더보기

 


출처 : 인저리타임(http://www.injuryti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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